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지의 제왕/명대사 (문단 편집) === 두 개의 탑 === >'''[[They're taking the Hobbits to Isengard]]!''' > 저들이 호빗들을 [[아이센가드]]로 데려가고 있어! >- By [[레골라스]] >'''Look for your friends. But do not trust to hope. It has forsaken these lands.''' >[[강노루 집안 메리아독|친]][[툭 집안 페레그린|구]]를 찾아는 보시오. 희망은 갖지 말고. 희망은 이미 [[로한(가운데땅)|이 땅]]을 버렸으니까. > >- By [[에오메르]] >'''Gandalf? Yes... That is what they used to call me. Gandalf the Grey.... That was my name. I am Gandalf the White. And I come back to you now...at the turn of the tide.''' >간달프? 그래... 다들 나를 그렇게 불렀지. '회색의 간달프'... 그게 나의 이름이었어. '''이제 나는 백색의 간달프일세. 그리고 나는 중요한 시간에 반드시 돌아오네.''' > >- By [[간달프]] >'''The Grey Pilgrim. That's what they used to call me. Three hundred lives of Men I've walked this earth, and now I have no time.''' >'회색의 순례자'.[* [[간달프]]는 회색의 간달프, [[미스란디르]](Mithrandir)라 불렸는데 이는 간달프가 착용하던 회색 망토에서 유래하였다. 참고로 Mithrandir는 [[신다린]]이며 Mith는 안개를 뜻한다. [[회색항구]]의 다른 말인 [[미슬론드]](Mithlond), [[크하잣둠|모리아 광산]]의 특산품인 [[미스릴]](Mithril) 참고.] 다들 나를 그렇게 불렀지. 300명분의 시간을 살아왔지만 지금은 오히려 시간이 부족하군! > >- By [[간달프]] >'''I know your face... Eowyn, Eowyn! Gandalf? / Breathe the free air again, my friend. / Dark have been my dreams of late.''' >세오덴: 이제야 널 알아보겠구나.... 에오윈, 에오윈! >[[간달프]]? >간달프: 다시금 자유의 공기를 마셔보시오, [[세오덴|나의 친구]]여. >세오덴: [[사루만|어둠이]] 오랫동안 날 [[그리마(반지의 제왕)|지배하고 있었소.]] > >- By [[세오덴]], [[간달프]] >'''Your fingers would remember their old strength better...if they grasped your sword.''' >검을 잡는 손가락이 [[세오덴|당신]]의 힘을 기억하게 도와줄 거요. > >- By [[간달프]] >'''No parents should have to bury their child...''' >부모가 자식을 묻어서는 안 되는 거요... > >- By [[세오덴]] >'''Looks to my coming at first light on the fifth day. At dawn, look to the east.''' >닷새째 되는 날 동이 틀 때 나를 기다리게. '''[[나팔산성 전투|해뜰 무렵, 동쪽을 바라보게나.]]''' > >- By [[간달프]] >'''The enemy? His sense of duty was no less than yours, I deem. You wonder what his name is, where he comes from, and if he really was evil at heart. What lies or threats led him on this long march from home, or he would not rather have stayed there... in peace? War will make corpses of us all.''' > >적이라고? [[하라드림|이 자]]의 사명감도 너희들보다 못했을 것 같지는 않는데 말이지. 이자의 이름이 무엇이고, 어디서 왔는지, 또 그가 정말 사악한 심성을 지녔는지, 아니면 거짓이나 협박에 넘어가 머나먼 고향을 떠난 것인지, 사실은 고향에 평화롭게 머물기를 바라지나 않았는지 궁금하겠지. 전쟁은 우리를 모두 시체로 만드는 거야. > >- By [[파라미르]] >'''This city is once the jewel of our kingdom! A place of light, and beauty, and music, and so it shall be once more! of Osgiliath has been reclaimed for Gondor! For Gondor! For Gondor!''' >이 도시는 한때 우리 왕국의 보석이었다! 빛과 아름다움, 음악이 넘치는 곳이었다! 이곳은 다시 한 번 그렇게 될 것이다! 곤도르가 [[오스길리아스]] 시를 탈환했다! 곤도르를 위하여! 곤도르를 위하여! > >- By [[보로미르]] >'''Remember today, little brother. Today, life is good!''' >오늘을 기억해라, [[파라미르|나의 동생]]아! 오늘 같은 날, 산다는 건 좋은 거야! > >- By [[보로미르]] >'''A new power is rising. It's victory is at hand. This night, the land will be stained with the blood of Rohan. March to Helm's Deep. Leave none alive! To war! There will be no dawn... for men.''' >새로운 힘이 일어서고 있다! 승리가 우리 손 안에 있다. 오늘 밤, 대지는 로한인들의 피로 물들게 될 것이다! [[헬름협곡]]으로 진군하여, [[학살|아무도 살려두지 마라!]] '''출전하라!!!''' [[그러나 이 사진이|이제 인간들은 새벽을 맞이하지 못하리라...]] > > - By [[사루만]][* [[헬름협곡]]으로의 출정 직전 [[오르상크]]에서의 연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에서의 [[아돌프 히틀러]]의 연설을 오마주했으며, [[우르크-하이]] 군대가 출정하는 장면은 [[의지의 승리]]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Where is the horse and the rider? Where is the horn that was blowing? They have passed like rain on the mountains. Like wind in the meadow. The days have gone down in the West...behind the hills...into shadow. How did it come to this?''' >말과 기마병들은 어디 있는가? >우렁찬 나팔 소리는 어디에 있는가? >산에 내리는 비와 초원에 부는 바람처럼 사라졌구나. >로한의 시대도 서쪽으로 기울었도다. >언덕 너머, 밤의 어둠 속으로... >'''어쩌다 이 지경이 됐단 말인가?''' > >- By [[세오덴]] >'''Come my friends. The Ents are going to war. It is likely...that we go to our doom. Last march...of the Ents.''' >가자, 나의 친구들이여. [[엔트(가운데땅)|엔트]]들도 전쟁을 시작하겠다. 그런데 마치 우리의 파멸을 향해 가는 기분이로군. >이것이 엔트들의...마지막 행군이다. > >- By [[나무수염]] >'''Ride out with me. Ride out and meet them.[* 여기서 meet의 대상은 아이센가드의 군대인 것도 있으나, 아침 햇살과 함께 지원을 온 간달프와 에오메르의 군대를 뜻하기도 하는 중의적인 의미이다.] / For death and glory. / For Rohan. For your people.''' >아라고른: "저와 함께 나갑시다. 놈들과 맞섭시다." >세오덴: '''"죽음과 영광을 위해."''' >아라고른: '''"로한을 위해. [[백성|전하의 사람들]]을 위해."''' > >- By [[아라고른 2세|아라고른]], [[세오덴]] >'''Fell deeds, awake. Now for wrath...now for ruin and a red dawn! Forth, Eorlingas!''' >두려운 일이 닥쳤나니, 지금은 분노의 시간이요... 파멸과 붉은 새벽의 시간이로다! '''[[에오를]]의 후예들이여, 앞으로!!''' > >- By [[세오덴]] >'''Théoden King stands alone. / Not alone. Rohirrim! To the King!''' >"세오덴 왕이 홀로 일어섰구나." >'''"혼자가 아닙니다. 로히림[* [[로한(가운데땅)|로한]]인들을 일컫는 말.]이여! 폐하께 가자!"''' > >- By [[간달프]], [[에오메르]] >'''I can't do this, Sam... / I know. It's all wrong. By rights, we shouldn't even be here. But we are. It's like in the great stories, Mr. Frodo. The ones that really mattered. Full of darkness and danger they were. And sometimes you didn't want to know the end because how could the end be happy? How could the world go back to the way it was when so much bad had happened? But in the end, it's only a passing thing, this shadow. Even darkness must pass. A new day will come. And when the sun shines, it will shine out the clearer. Those were the stories that stayed with you, that meant something. Even if you were too small to understand why. But I think, Mr. Frodo, I do understand. I know now. Folk in those stories had lots of chances of turning back, only they didn't. They kept going because they were holding on to something! / What are we holding on to, Sam? / That there's some good in this world, Mr. Frodo. And it's worth fighting for.''' >프로도: 난 더는 못하겠어, 샘... > >샘: 저도 알아요. 잘못된 것들 투성이지요. 원래대로라면 이곳에 와서는 안 되는 거였어요. '''하지만 우린 왔어요.''' >이것은 마치 위대한 이야기 같아요, 프로도 씨. 정말 중요한 이야기요. >험난하고 위험과 암흑으로 가득차, 주인공들이 행복한 결말을 맞을 수 있을지조차 알 수 없어서, >다음 내용을 듣고 싶지 않았던 그런 이야기요. >그토록 나쁜 일들이 일어난 이 세상이 어떻게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하지만 결국 이 그림자들은 그저 스쳐가는 것뿐이에요. >암흑마저도 결국엔 걷히기 마련이죠. 새로운 아침이 올 테니까요. >태양은 어느 때보다도 더욱 밝게 빛날 거예요. >우리가 들었던 그 이야기들에는 의미가 담겨 있었어요. >어렸을 때는 이해할 수 없었던 그런 의미 말이에요. >하지만 프로도 님, 저는 이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젠 알겠어요. >그 이야기 속의 사람들은 뒤돌아설 많은 기회들이 있었지만 단지 그러지 않았던 거였어요. >그들은 의지하고 있는 이상이 있었기 때문에 계속 나아갔던 거예요." > >프로도: 우리는 무슨 이상에 의지하는 거지, 샘? > >샘: '''아직 이 세상에 선함이 남아 있다는 믿음이겠죠. 그건 싸워서 지킬 가치가 있어요!''' > >- By [[골목쟁이네 프로도|프로도]], [[감지네 샘와이즈|샘]] >'''The battle for Helm's Deep is over. The battle for Middle-earth is about to begin. All our hopes now lie with two little Hobbits...somewhere in the wilderness.''' >[[헬름협곡]]의 전투는 끝났으나... [[펠렌노르 평원의 전투|가운데땅의 전투]]는 이제 시작이요. >'''우리 모두의 희망은 광야 어딘가에서 헤멜 [[골목쟁이네 프로도|두 명의]] [[감지네 샘와이즈|작은 호빗]]의 손에 달려 있지.''' > >- By [[간달프]] >'''I wonder if we'll ever be put into songs or tales. / What? / I wonder if people will ever say, "Let's hear about Frodo and the Ring.", and they'll say, "Yes! That's one of my favorite stories. Frodo was really courageous, wasn't he, dad?", "Yes, my boy! The most famousest of Hobbits. And that's saying a lot." / Well, you've left out one of the chief characters: "Samwise the Brave." I want to hear more about Sam. Frodo wouldn't have gotten far without Sam. / Now, Mr. Frodo, you shouldn't make fun. I was being serious. / So was I. / 'Samwise the Brave'...''' >샘: 우리도 노래나 설화 속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요? >프로도: 뭐? >샘: 나중에 사람들이 "프로도와 반지 이야기를 들어보자" 라고 말하면, 다들 이러겠죠. "좋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얘기예요. 프로도는 진정한 용사예요, 맞죠, 아빠?" "그래, 욘석아. 가장 유명한 호빗이기도 하지. 두말할 필요 없이." >프로도: 가장 중요한 등장인물을 빼먹었구나. ''''용감한 샘와이즈' ''' 말이야. 난 샘 이야기가 더 궁금한걸. '''프로도는 샘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테니까.''' >샘: 원 참, 프로도 씨. 놀리지 마세요. 전 진지했다고요. >프로도: '''나도 그래.''' >샘: ...'용감한 샘와이즈'라... > >- By [[골목쟁이네 프로도|프로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